이번에 합의된 공동연구 과제는 OECD 국가들의 실태를 분석하고 숙련 정책이다. 연구 결과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0’과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 교육정책위원회(EDPC)'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트 드 후스 사무차장은 “직업교육훈련이야말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사례는 OECD 회원국은 물론 신흥공업국과 개발도상국에게 의미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