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운동과 국내외 사례
 
사외이사 후보약력
◆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후보 : 김○ 변호사
약력 : 2008년 세계경제포럼 주관 차세대지도자 중 1인으로 선정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교, 동 대학원 석사
 제38회 사법시험합격, 사법연수원 28기
 (전)대통령 자문 빈부격차 차별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전)방송위원회 방송심의위원
 (현)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현)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현)법률사무소 이안 변호사
 
◆ 사외이사 후보 : 이○○
약력 : (현)금융위원회(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복지행정분야 석사)
 영국 런던 정경대학 사회복지정책학과 졸업(사회복지정책분야 박사)
 (전)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재활국장
 (전)대통령비서실 사회복지수석실 행정관(YS정부)
 (전)공주대학교 교수(사회복지학과)
 (현)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현)행복포럼(선진연대 內 상임공동대표)
 (현)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현)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정위원

 
▲ ISS에 보낸 주총안건 노조의견서
 
 ISS 현대증권노조 주주제안 지지 (한겨레신문 2008년 5월27일자)
세계적인 주주총회 안건분석 기관인 아이에스에스(ISS)가 현대증권의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해 노동조합의 주주 제안을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증권 노조는 27일 “ISS가 노조가 주주 제안한 이○○(서울시립대 교수), 김○(변호사) 사외이사 후보와 500원 배당금 지급 안건에 찬성할 것을 기관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ISS는 전 세계 100개국의 기관투자자와 기업고객들에게 주주총회 관련 의안 분석과 의결권 행사 권고안을 제공하는 미국의 투자자문사다.
민경윤 노조 위원장은 “ISS가 현대그룹의 기업지배구조 문제점이 현대증권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노조는 회사의 투명 경영을 위해 이번 주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노조는 회사 주식 69만주(0.4%)를 보유하고 있고 노조쪽 우호지분인 우리사주조합은 650만주(3.5%)를 갖고 있다. 현대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을 비롯해 회사 쪽 지분은 20% 정도다. 현대증권 이사회는 전○○, 이○○ 사외이사 후보와 450원 배당급 지급을 주총 안건으로 제안한 바 있어, 이달 30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회사와 노조는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 노조의 주주제안에 대한 ISS의 지지에 관한 신문기사

자산운용사에 공문 및 직접 방문
 
노동조합은 자산운용사에 공문 및 직접 방문 면담으로 소액주주의 주주제안에 대한 설명 및 의결권 행사에 동참을 이끌어 내어 미래에셋, 교보투신 등 많은 자산운용사가 소액주주운동에 손을 들어줬다.
 

소액주주 5,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 냄

소액주주운동본부는 47기 주주총회에 앞서 무려 2,500여만 주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참여주주수도 약 5,000여명에 이르는 엄청난 소액주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계속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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