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시민위는 지난 21일 오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스프공장 유치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치인 만큼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위는 또 여수시가 공장입주에 따른 '고용창출. 수출증대.지방세 증수 등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지만 근거가 희박하다'며 '공해업소 공장의 여천산단 입주를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공해공장 여천 산단 입주 저지할 것
독가스공장 유치반대 시민위, 바스프 공장 유치반대 시위
- 기자명 주종섭 기자
- 입력 2001.0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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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민위는 지난 21일 오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스프공장 유치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치인 만큼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위는 또 여수시가 공장입주에 따른 '고용창출. 수출증대.지방세 증수 등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지만 근거가 희박하다'며 '공해업소 공장의 여천산단 입주를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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