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은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노동청 주변 청계천 잡페어 행사장에서 취업을 원하는 청년구직자에게 컨설팅업체의 컨설턴트를 소개한 뒤 2개월 동안 구직자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만 29세 이하로 올해 2월 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면 취업컨설팅에 참가할 수 있다. 컨설턴트는 구직자 취업실적에 따라 노동부장관상·서울지방노동청장상·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상과 총 6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컨설턴트가 소속된 회사는 노동부 우수 민간고용서비스 기업인증과 노동부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시 가산점을 받는다. 참여신청은 4~8일 프로그램 홈페이지(jobnabi2010.com)에서 할 수 있다. 800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청년구직자 전용 포털사이트 ‘잡영’(jobyo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