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여성 인력이 필요한 인천공항내 일자리는 <>보안검색 5백명 <>항공기내 청소 50명 <>여객터미널과 교통센터 환경미화 2백명 <>면세점 판매 50명 <>편의시설 종사 및 회계원 2백50명 등 1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나 일어회화 가능자를 요구하는 면세점 판매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종은특별한 자격이나 제한 사항이 없어 20~50대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업체는 애경 신세계백화점 롯데면세점 유니에스 동우공영 디엠비 등 10여개 회사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지금까지 4천2백16명이 관련업체에 일자리를 얻었으며 3월말 개항때까지 1천3백명이 추가로 고용될 전망이다.
문의(032)256~19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