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e-HRD(웹기반인적자원개발) 시스템과 CDP(경력개발프로그램) 구축·운영 등 HRD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또한 능력개발전문가·자격관리전문가·국제인력전문가 등 3개의 직무전문가에 대한 세부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06년 143점이었던 직원 평균 학습마일리지가 지난해 413점으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 공단은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08년도 공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기도 했다. 공단은 “직원 모두가 해당 사업의 전문가가 되도록 인적자원개발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