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28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선진 기업복지제도 사업주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중소기업에 선진기업 복지제도 도입을 확산하고 ‘희망드림 근로복지넷’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 관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사업주가 참석한다. 공단은 선진 기업복지제도 소개와 운영기법, 효율적 도입방안, 근로복지넷의 콘텐츠 활용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공단은 11월까지 권역별로 9회에 걸쳐 전국 순회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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