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25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최종 합격자 608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건설안전기술사 등 40개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격시험에는 9천832명이 접수해 7천662명이 1차와 2차 시험에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전자계산기기술사에 응시한 박일현(26)씨, 최고령 합격자는 품질관리기술사에 응시한 신전식(67)씨다. 합격자 명단은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큐넷(q-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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