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실업률이 4%대에 진입, 외환위기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가 22일 발표한 5월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서울의 실업자수는 20만2천명, 실업률은 4.2%로 전월에 비해 실업자수는3만8천명, 실업률은 0.9%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실업률이 4%대에 진입한 것은 IMF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월9.3%를 기록한 이후 경기회복에 따라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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