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서울시 주최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9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노동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종수 노동부차관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인 다성(주)을 찾아 장애인노동자와 회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다성(주)은 전자제품 조립 업체로 전체 직원 128명 가운데 15명이 장애인이다. 장애인고용률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노동뉴스 2009년 5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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