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한성C.C 노사교섭 결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한성C.C 노사교섭 결렬 회사, 경기보조원 14명 징계 요구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1.02.10 08: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성C.C노사는 지난 7일 경기보조원 원직복직을 쟁점으로 벌인 교섭에서 회사가 경기보조원 14명 징계 안을 제시해 결렬됐다. 노조는 회사가 간부 이외에 일반조합원 3명이 포함된 14명 징계 명단을 제시하자, 사태해결의 의지가 없다며 반발하며 교섭이 시작된지 10여 분만에 협의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교섭에서 논의할 예정이던 △원직복직 시기 △전동카트 도입문제 △성희롱 문제 등의 안건은 검토되지 못했다. 노조는 "주1회 이상 교섭을 진행한다고 합의는 했지만 회사의 안이 엄포성에 가깝다"며 "향후 교섭 일정은 좀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성C.C노사는 지난 7일 경기보조원 원직복직을 쟁점으로 벌인 교섭에서 회사가 경기보조원 14명 징계 안을 제시해 결렬됐다. 노조는 회사가 간부 이외에 일반조합원 3명이 포함된 14명 징계 명단을 제시하자, 사태해결의 의지가 없다며 반발하며 교섭이 시작된지 10여 분만에 협의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교섭에서 논의할 예정이던 △원직복직 시기 △전동카트 도입문제 △성희롱 문제 등의 안건은 검토되지 못했다. 노조는 "주1회 이상 교섭을 진행한다고 합의는 했지만 회사의 안이 엄포성에 가깝다"며 "향후 교섭 일정은 좀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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