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관계자는 "복수노조 시행이 노사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에서 5년간 유보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도 함께 유예되는 바람에 대원칙인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지켜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경총 “노사정 합의 다행이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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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2.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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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관계자는 "복수노조 시행이 노사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에서 5년간 유보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도 함께 유예되는 바람에 대원칙인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지켜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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