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 27일 산재노동자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사회연대은행과 공단,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출연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학생들과 김원배 이사장·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이 참석했다.
 
 
<매일노동뉴스 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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