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문대협은 해외인턴십 참가학생들의 정보를 공단의 글로벌리더 종합정보망에 등재하게 된다. 공단은 인력풀에서 해외취업 알선이나 해외취업연수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가 있을 경우 우선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지원사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준비된 청년 인력을 해외취업에 성공시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8%를 넘은 국내 청년실업률 감소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일노동뉴스 3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