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잡페어에서는 삼성이엔아이·(주)긴텍스코리아 등 23개 기업이 7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업종은 경영지원과 기계기술영업·간호사·웹디자인·고객상담, 건물전기설비·주차관리 등이다.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관인 (재)한국YMCA전국연맹 등 18개 기관은 커피바리스터·영어강사·마케팅 홍보·판매직 등 265명을 선발한다.
한편 롯데삼강과 보광훼미리마트·삼성SDS·LG화학·엔씨소프트 등 지난 1년간 일자리를 30개 이상 늘린 10개사는 에이스클럽(ACE CLUB)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은 근로감독과 산업안전보건·고용평등·모성보호 이행실태와 같은 정기 지도점검을 면제받고 노동부 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는다.
<매일노동뉴스 3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