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은 일반직 5급 대졸공채사원에 대한 모집열기가 높다.

2일 공단에 따르면 대졸공채에 대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결과 50여명 채용에 6,536명이 응시해 130:1의 경쟁률을 보였다는 것. 공단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바 있다.

신입사원은 산재보험사업, 고용보험사업, 근로복지사업, 임금채권보장사업, 실업자대부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서류전형을 통해 채용예정인원의 약 10배수 내외를 1차합격자로 결정하며 9일 발표, 이어 25일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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