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노동부 "신규화학물질 21종 유해"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정책 노동부 "신규화학물질 21종 유해" 기자명 이성한 기자 입력 2001.01.29 14:2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노동부는 29일 최근 수입된 `리엑티브 오렌지 F-970318'등 신규 화학물질 21종이 근로자들의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환기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들 21종의 물질에 대한 산업안전공단의 유해성 조사결과 발암성의심물질 5종, 피부나 눈자극성 물질 5종, 독성물질 3종, 인화성물질 1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지난 91년 7월부터 새로운 화학물질 취급으로 인한 신종직업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연평균 200여종의 신규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 조사를 실시, 이들을 수입하거나 제조하는 사업주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이성한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노동부는 29일 최근 수입된 `리엑티브 오렌지 F-970318'등 신규 화학물질 21종이 근로자들의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환기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들 21종의 물질에 대한 산업안전공단의 유해성 조사결과 발암성의심물질 5종, 피부나 눈자극성 물질 5종, 독성물질 3종, 인화성물질 1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지난 91년 7월부터 새로운 화학물질 취급으로 인한 신종직업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연평균 200여종의 신규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 조사를 실시, 이들을 수입하거나 제조하는 사업주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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