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광공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년 12. 3%(7조원), 80년 23.6%(27조원), 90년 28.7%(76조원), 99년 32.9%(144조원)로 커져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5년 58.5%에 이르던 1차 산업(농림어업)의 취업자 비중은 99년 11.6%, 작년 10.9%로 축소된 반면 3차 산업(사회간접자본 및 서 비스업)의 취업자 비중은 65년 31.2%, 99년 68.5%, 작년 68.9%로 꾸준히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