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철도노조 창립 54주년 기념식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철도노조 창립 54주년 기념식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1.01.19 00:1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철도노조(위원장 김기영)는 18일 노조창립 54주년를 맞아 노조사무실 2층 강당에서 철도노조 전 위원장들을 비롯해 이찬혁 전 국회의원, 김락기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김기영 위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 이후 조직혼란 속에서 구조조정에 맞서 투쟁의 나날을 보냈다"며 "감원이 아닌 경영개선대책이 요구되며, 우리는 어느 때보다 단결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우수조합원 시상식에서는 김이회, 최철부, 김학배, 최관식씨 등 총 28명이 노동부장관상, 건교부장관상, 철도청장상, 노조위원장상을 받았다. 한편 철도노조의 54년 역사는 현재 있는 노조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이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철도노조(위원장 김기영)는 18일 노조창립 54주년를 맞아 노조사무실 2층 강당에서 철도노조 전 위원장들을 비롯해 이찬혁 전 국회의원, 김락기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김기영 위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 이후 조직혼란 속에서 구조조정에 맞서 투쟁의 나날을 보냈다"며 "감원이 아닌 경영개선대책이 요구되며, 우리는 어느 때보다 단결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우수조합원 시상식에서는 김이회, 최철부, 김학배, 최관식씨 등 총 28명이 노동부장관상, 건교부장관상, 철도청장상, 노조위원장상을 받았다. 한편 철도노조의 54년 역사는 현재 있는 노조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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