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대우차 노조, 김우중씨 16일 검찰 고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대우차 노조, 김우중씨 16일 검찰 고발 기자명 강의영 기자 입력 2001.01.15 17:0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우자동차 노조와 `대우차 구조조정 및 해외매각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지검에16일 제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는 김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횡령. 배임)위반 및 외국환관리법 위반, 부동산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노조는 김 전 회장이 분식회계를 통해 22조9천억원을 유용한 혐의로금융감독원에 의해 고발된 상태임에도 검찰이 외국에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수사를 진척시키지 않고 있어 수사를 촉구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영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우자동차 노조와 `대우차 구조조정 및 해외매각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지검에16일 제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는 김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횡령. 배임)위반 및 외국환관리법 위반, 부동산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노조는 김 전 회장이 분식회계를 통해 22조9천억원을 유용한 혐의로금융감독원에 의해 고발된 상태임에도 검찰이 외국에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수사를 진척시키지 않고 있어 수사를 촉구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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