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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해외 일자리 창출 노하우를 협약 당사자에게 전수할 계획”이라며 “참여대학 등이 해외취업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생에게는 연수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기능한국인·명장·기능전승자·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등 우수기능인들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직업진로지도 강사’로 나서 성공 노하우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7년 10월 이 사업을 시작한지 2개월만에 92개 기관에서 연인원 73명이 강사로 나섰고 수강 인원만 2만5천여명에, 119차례 강의를 했다고 자랑했다. 공단은 오는 27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수기능인을 대상으로 교수기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일노동뉴스> 2008년 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