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0.18 목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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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천국 (주)대원, 노조 30일 전면파업지방노동사무소 조사결과, 내주 말 나올듯
성추행과 부당노동행위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대원(대표이사 전영우)에 대해 노동부의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위원장 윤종영)가 30일 전면파업 방침을 밝히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성추행 사태와 관련, 성영권 근로감독과장은 반장으로 5명의 조사
반을 구성하고 지난 22일부터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성추행과 산업체 특별학급 취약근로자
에 대한 부당대우여부에 관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말까지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 25일 지노위 조정이 불성립됨에 따라 노조는 27일부터 29일오후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30일을 기해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성추행 파문을 일으
킨 배경이기도 했던 이번 임금교섭에서 노조는 기본급 14.3% 인상을, 회사는 5.3%를 주장
해 결렬된 바 있다.

윤종영 노조위원장은 파업과 관련 "임금인상은 물론, 부당노동행위와 성추행에 관계된 관
리자들의 축출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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