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3 '2001 부산노동자 전진대회' 개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2001 부산노동자 전진대회' 개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요구사항 완전관철 결의문' 채택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1.01.07 16:4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김진수)는 6일 오전 금정산 동문광장에서 '2001 부산노동자 전진대회'를 갖고 올해 한국노총 요구사항 완전관철과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정책 분쇄를 결의했다. 이날 김진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작년은 자본과 권력의 무자비한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과 노동탄압 속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기억하기조차 싫은 한해였다"며 "이제는 협상테이블보다 노동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한국노총 요구사항 완전관철과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 혁파를 위한 결의문'을 참석한 조합원들의 박수에 의해 채택하고, 대회 이후 금정산 북문까지 산행을 하기도 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김진수)는 6일 오전 금정산 동문광장에서 '2001 부산노동자 전진대회'를 갖고 올해 한국노총 요구사항 완전관철과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정책 분쇄를 결의했다. 이날 김진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작년은 자본과 권력의 무자비한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과 노동탄압 속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기억하기조차 싫은 한해였다"며 "이제는 협상테이블보다 노동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한국노총 요구사항 완전관철과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 혁파를 위한 결의문'을 참석한 조합원들의 박수에 의해 채택하고, 대회 이후 금정산 북문까지 산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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