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엘지전자 2001년 임단협 타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엘지전자 2001년 임단협 타결 대기업 가운데선 올해 처음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1.01.06 08: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기업 가운데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엘지(LG)전자 노사가 4일 임·단협을 타결했다. 엘지전자 장석춘 노조위원장과 정병철 사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엘지전자 본사 건물에서 열린 교섭에서 △기본급 대비 임금 5.9% 인상 △성과상여금 110% 지급 △경조금 20만원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1년도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특히 성과상여금의 경우는 자사 주식으로 지급키로 합의했다. 엘지전자 노사는 구랍 27일부터 29일 사이에 각각 한차례씩의 실무 및 본 교섭을 진행한 뒤 이날 전격 합의에 이르렀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기업 가운데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엘지(LG)전자 노사가 4일 임·단협을 타결했다. 엘지전자 장석춘 노조위원장과 정병철 사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엘지전자 본사 건물에서 열린 교섭에서 △기본급 대비 임금 5.9% 인상 △성과상여금 110% 지급 △경조금 20만원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1년도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특히 성과상여금의 경우는 자사 주식으로 지급키로 합의했다. 엘지전자 노사는 구랍 27일부터 29일 사이에 각각 한차례씩의 실무 및 본 교섭을 진행한 뒤 이날 전격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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