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신주열)은 지역 내 노사정 화합과 안정적 노사관계를 도모하고자 다음달 10일 ‘2007 노사정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구로금천지부(의장 최원영), 경영자협의회(회장 김재복) 등 관할지역내 유관기관과 사업장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관악산 입구 제1광장에서 노사정 대표들이 결의문을 낭독한 뒤 관악산 산행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매일노동뉴스> 2007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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