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최부환)은 이번달 26일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취업문을 열어라’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강남지청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인 서류 및 면접 전형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며 “1:1 개별컨설팅과 체험적 활동 및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이뤄져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이미지 메이킹 클리닉 △모의면접 클리닉(집단 면접, 토론면접) △모의면접 클리닉(영어면접)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강남지청은 이번달 9일부터 19일까지 대상자 25명을 선정한다.

문의는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진로지원팀(02-3468-4785)으로 하면 된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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