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최부환)은 오는 6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강남지청에 따르면 ‘강남고용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6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중앙지하보도에서 열린다.

서울강남지청은 “강남고용지원센터 홍보와 고객중심의 행정구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콘서트는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팝송 등 대중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콘서트가 진행돼 센터 이용자, 지역주민 및 지하철 이용자에게 흥겨운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02-3468-4979로 하면 된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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