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데이콤노조 LG 백화점 앞 집회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데이콤노조 LG 백화점 앞 집회 부천 등 수도권 3개 백화점 앞 시위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0.12.20 21: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43일째 전면파업 중인 데이콤노조(위원장 이승원)는 "LG그룹의 부당한 경영간섭을 고발한다"며 부천 등 수도권 3개 지역의 LG백화점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부천·구리·안산 LG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시위는 노조가 "LG그룹이 데이콤을 인수한 후 부당 내부거래와 노조무력화를 계속해 왔다"며 "이번 파업은 데이콤 노사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재벌그룹 내 독립경영권 확보하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 조합원이 3조직으로 나뉘어 선전물을 배포하고 피켓팅도 진행했다. 노조는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LG그룹을 압박하는 선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43일째 전면파업 중인 데이콤노조(위원장 이승원)는 "LG그룹의 부당한 경영간섭을 고발한다"며 부천 등 수도권 3개 지역의 LG백화점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부천·구리·안산 LG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시위는 노조가 "LG그룹이 데이콤을 인수한 후 부당 내부거래와 노조무력화를 계속해 왔다"며 "이번 파업은 데이콤 노사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재벌그룹 내 독립경영권 확보하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 조합원이 3조직으로 나뉘어 선전물을 배포하고 피켓팅도 진행했다. 노조는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LG그룹을 압박하는 선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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