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이랜드노조 위원장 집행유예로 석방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이랜드노조 위원장 집행유예로 석방 사무국장도 석방…"강력한 투쟁 전개하겠다"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0.12.20 21:5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랜드노조 배재석 위원장과 이남신 사무국장이 21일 오후 출소했다. 배 위원장과 이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23일 중계 아울렛 앞에서 농성 중 연행돼 구속 수감됐다가 이번에 서울서부지원으로부터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것이다. 그 동안 노조는 배 위원장이 구속된 이후 채운기 직무대행이 집행부를 이끌어오다 지난 12월 8일 중계 아울렛 농성으로 채 직무대행도 구속된 상태였다. 배 위원장 출소와 관련 노조는 투쟁방향이 더욱 확실해졌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이랜드노조 배재석 위원장과 이남신 사무국장이 21일 오후 출소했다. 배 위원장과 이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23일 중계 아울렛 앞에서 농성 중 연행돼 구속 수감됐다가 이번에 서울서부지원으로부터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것이다. 그 동안 노조는 배 위원장이 구속된 이후 채운기 직무대행이 집행부를 이끌어오다 지난 12월 8일 중계 아울렛 농성으로 채 직무대행도 구속된 상태였다. 배 위원장 출소와 관련 노조는 투쟁방향이 더욱 확실해졌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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