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조순문)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소재 전경련 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10개 건설회사가 참가,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했거나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개발, 노동자의 안전보건에 기여한 사례 등을 발표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과 안전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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