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파업중 5개 현대차부품 노조, 일부 잠정합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파업중 5개 현대차부품 노조, 일부 잠정합의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6.16 08:0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울산 현대자동차 부품업체 5개 노조가 파업 하루만에 3개 사업장에서 임단협에 잠정합의해 공동투쟁의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들은 올초 결성된 '자동차부품노조공동투쟁위원회'(위원장 정후택 대덕사노조위원장, 공투위)를 중심으로 지난 15일부터 공동파업을 벌여왔다. 16일 현재 대덕사, 세종공업, 한국TRW 등의 노사교섭에서 임금인상과 고용보장 등 노조 요구안이 대부분 수용됐고, 공투위 대표자회의의 인준을 받아 잠정합의에 들어갔다. 이밖에 태성공업, 한일이화노조는 계속 파업중이다. 한편 공투위 소속 5개 노조에 이어 지난 7일 조정신청을 접수한 덕양산업노조는 16일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노사 상견례조차 거부했던 신화사도 공투위가 파업에 들어간 15일 1차 교섭을 시작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울산 현대자동차 부품업체 5개 노조가 파업 하루만에 3개 사업장에서 임단협에 잠정합의해 공동투쟁의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들은 올초 결성된 '자동차부품노조공동투쟁위원회'(위원장 정후택 대덕사노조위원장, 공투위)를 중심으로 지난 15일부터 공동파업을 벌여왔다. 16일 현재 대덕사, 세종공업, 한국TRW 등의 노사교섭에서 임금인상과 고용보장 등 노조 요구안이 대부분 수용됐고, 공투위 대표자회의의 인준을 받아 잠정합의에 들어갔다. 이밖에 태성공업, 한일이화노조는 계속 파업중이다. 한편 공투위 소속 5개 노조에 이어 지난 7일 조정신청을 접수한 덕양산업노조는 16일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노사 상견례조차 거부했던 신화사도 공투위가 파업에 들어간 15일 1차 교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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