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상품 불매운동 선전전이 명동거리에서 진행됐다. 사무금융연맹과 생명보험노조 집행부들은 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명동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선전전에서 집행부들은 홍보전단지와 마우스패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연맹은 이날 선전전에 이어 6일 미래에셋생명 본사 앞 집회와 7일 광화문 앞 선전전 등 미래에셋그룹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3월 6일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