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연맹 서울본부는 현재 진행중인 투쟁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순회집회에 들어갔다.
서울본부는 7일 전면 파업 11일째인 대우금속노조를 시작으로 8일 태광하이텍노조, 9일 삼주리틀휴즈노조에서 순회집회를 가졌다.

대우금속노조, 태광하이텍 등은 교섭 과정에서 사용자측의 불성실 교섭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고, 삼주리틀휴즈노조는 폭력사태 관련 관리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중이다.

서울본부는 이번 주도 13일 삼주리틀휴즈노조, 15일 태광하이텍노조에서 집회를 가졌고 16일 북두노조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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