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7.22 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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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무 조폐공사노조 위원장 당선자"조직력 강화로 잃어버린 영광 재현할 터"
- 위원장 당선을 축하한다. 당선소감은?
= 먼저 조폐공사 노조원에게 감사한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착잡한 마음이 든다. 그러나 위원장에 당선된 만큼 반드시 조직력을 강화하여 조합원의 충실한 방패 역할을 하겠다.

- 이번 선거 공약이 간결했던 것 같은데 어떤 내용에 조합원 지지가 높았나?
= 전 집행부가 열심히 투쟁을 했으나, 너무 강성을 가진 조합원 중심으로 운영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조합운영에 있어서 침묵하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 조합원에게 투명한 운영을 보장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하겠다.

- 부여창 합의서 파문에 대한 복안은?
= 부여창 비화폐부분 이전문제 합의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비화폐부분의 합의서는 사장이 인정해야한다. 다만 중장기적인 정책내용은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내용으로 탄력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노사간에 밀어 부치기 식이 아닌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정책토론을 통해 쟁점을 좁혀내야 한다. 따라서 회사측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 위원장 당선자와 지부장간에 부여창 합의서 문제가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 지부장들이 외형적으로 회사측 입장에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지부장과 협의하여 합의된 내용을 지키고, 지역 갈등은 거주지를 중심으로 원직복직을 시키는 방향에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

- 앞으로 조합운영은?
= 지역적 갈등을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조직력을 바탕으로 조폐공사의 잃어버린 영광을 재연하겠다. 또한 공공부문과 상급단체 활동 등 연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김문창 기자(대전)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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