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자 민주노총 임원선거와 관련해 ‘어떤 사람들이 선거운동에 참가하나’ 기사 내용 중, 기호1번 양경규 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인 ‘정주억 전 민간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이 ‘전 민간서비스연맹 위원장’으로 잘못 표기 됐기에 바로 잡습니다.

또 고대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기호3번 조희주 선거대책본부에만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호3번 후보쪽은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물에 고대언 본부장이 기호1번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명시된 것에 대해 기호1번쪽에 공식 항의했으며, 기호1번 진영은 착오가 있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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