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기일이었던 5일 그를 기억하는 사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에서 당시 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 이명남 목사(62세)는 "13년 전 군정종식과 후보 단일화를 외치며, 민주주의를 바라는 마음으로 거룩한 죽음을 택한 그 때 열사의 외침이 생생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고 박응수씨 13주기 추도식 조촐히 가져
- 기자명 김문창 기자(대전)
- 입력 2000.1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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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기일이었던 5일 그를 기억하는 사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에서 당시 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 이명남 목사(62세)는 "13년 전 군정종식과 후보 단일화를 외치며, 민주주의를 바라는 마음으로 거룩한 죽음을 택한 그 때 열사의 외침이 생생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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