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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활동가조직 준비위 2일 출범논산문화예술회관…“개별가입, 현장 강화 목표”
노동계 내 이른바 '좌파' 활동가들이 전국조직 결성을 위한 준비위를 2일 발족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전국활동가조직 준비모임은 오는 2일 오후 1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활동가조직 준비위 출범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수 전 충남지역본부장, 이상무 경기본부장, 고대언 제주본부장, 이영섭 충북본부장, 이호동 전해투 위원장 등 산업과 지역을 대표하는 좌파 활동가들이 참가한다. 준비위는 개별참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모임을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한 활동가는 “준비위에 참가하는 전체 명단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며 “일단 산업과 지역을 대표하는 활동가 130명 외에 더 많은 활동가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활동가는 “새로운 정파조직이 출범하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며 “기존의 다양한 정치조직에 있던 동지들이 현장의 힘으로 운동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준비위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활동가 조직은 기존 정파조직들이 투쟁을 방기하면서 선거 등 권력투쟁에만 매몰해 온 현상을 극복하고 현장의 힘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조직 출범은 당초 11월로 검토돼 왔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이날 발족식에서 논의된다. 이 활동가는 “모임이 순조롭게 진행돼 본 조직 출범시기는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범식에 지나치게 집중하기보다는 하반기 투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태 기자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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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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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2006-09-04

    민주노총 선거가 다가오고 있군.   삭제

    • 노히미 2006-09-03

      전국폭력조직 을 건설하셨군 욕잘하고 시너를 동지머리에 까고 단상점거해서 공식회의 폭력으로 분쇄하고 선배 후배 관계없이 반말하고 욕하고 하면 간부자리 주나여
      깡패 들 모아서 쇄신한다고 혁신한다고 한긴 이승만때도 그랬지
      이감영 잘해보소 어차피 막가는 대 뭘 허허허 ㄹㄹㄹㄹ   삭제

      • 참자 2006-09-03

        총연맹 사업이나 지역본부 사업 하나도 결합 하지 않고 하고싶은 것만 하는 운동 반성하여야 합니다. 총연맹 ,지역본부 사업좀 해라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할건 하고 까라.   삭제

        • (펌)송성훈 2006-09-02

          한국통신노조의 이동걸 집행부가 결정적으로 어용으로 낙인 찍혔던 계기가 바로 한통계약직노조의 투쟁을 방기한 것 뿐만 아니라 사측과 함께 탄압했기 때문이란 것을.
          현대중공업의 탁학수 집행부 또한 박일수 열사투쟁을 앞장서서 가로막고 탄압했기 때문에 어용으로 낙인찍혔고 금속연맹에서 제명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작년 10월 비상시국토론회에서 다함께의 최일붕씨 말대로 “민투위가 비정규직 투쟁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민주노총 혁신과는 다른 얘기"라면 이동걸과 탁학수가 어용 소리를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민주노총 혁신해서 뭐 할 건데?”

          9월 2일 논산에서 전국활동가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전국활동가조직(준)도 출범한다고 들었다. 그 자리에 민투위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써 보낸 초대장에는 “위기에 빠진 민주노조 운동을 혁신합시다. 계급적 노동운동을 복원, 강화합시다.”라고 씌여 있었다.
          위에 열거한 만행을 저지른 민투위와 같은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말할 수 있는가는 둘째 치더라도, 혁신의 대상과 함께하는 혁신이 잘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누구랑 계급적 노동운동을 할 건지도 의문이다.

          굳이 비유를 들자면, 어용노조하고 손잡고 민주노조 건설하자는 꼴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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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송성훈 2006-09-02


            그 자리에서 한 비정규직 활동가 동지가 제기 했듯이 현대자동차 민투위의 참여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었다. 류기혁 열사 1주기(9/4)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열사논쟁에 대한 한마디의 반성이 없는 그들은 혁신의 주체가 아닌 대상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있었고, 지금도 전국활동가조직에 참가하면서 혁신을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대차비정규직노조의 투쟁을 사측만큼 악랄하게 억눌렀던 것이 이상욱 집행부라는 것은 현대자동차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열사투쟁을 가로막기 위해서 저질렀던 그들의 반노동자적 행태는 울산지역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어디 그것뿐입니까? 이상욱 집행부 시절 유독 본관 주변에 천막이 많이 쳐 졌었던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을 집행부가 모르쇠로 일관했었다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고요.
            정문 바깥에는 위장폐업 철회를 요구하는 대덕사 동지들이 있었고, 또한 한때 자신들과 같은 조합원이었던 노투위 동지들이 쇠사슬을 감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욱 집행부는 그냥 쌩깠습니다. 뭐 그건 자신들의 조합원 문제가 아니니까라고 아주 너그럽게(?) 봐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 23일 비정규직노조의 본관항의 방문시 함께 연대했던 현대차노조 윤성근전위원장을 경비대가 폭행했을 때도 민투위 이상욱 집행부는 팔짱만 끼고 있었고, 사측의 현장탄압에 맞서 싸운 각 공장의 대소위원들의 고소고발, 해고를 당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게 민투위였다.

            많은 동지들이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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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송성훈 2006-09-02

              전국활동가조직, 어용과 함께 혁신을 얘기하지 못한다.


              우리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심한 욕이 ‘어용’이라는 말일 것이다.
              ‘어용’이란 말은 ‘민주’와 반대되는 말로, 단순한 혁신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왔다. 그 결과가 전노협이고 민주노총인 것이다.
              87년 노동자대투쟁부터 전노협, 민주노총에 이르기까지 민주노조 운동이 노동자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용(御用)’, 즉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권력자나 권력 기관에 영합하던 놈들을 몰아내고 전체 노동자 민중의 이익을 위해 복무해 왔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 민주노총이 근래에 대중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너도나도 민주노총 혁신을 이야기 하는 것이 요즘의 노동운동인 것 같다. 그런데 모두들 혁신하자면서 내놓은 진단은 비슷한데 반해 처방은 제각각인게 도무지 혁신을 하자는 것인지 권력만 잡겠다는 것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작년 10월, 강승규 비리사건이 터지고 많은 활동가들이 모여서 비상시국토론회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민주노총 1층 회의실이 꽉차고 넘칠 정도였으니.
              그때의 기억으로는 민주노총 혁신이란 것을 비정규직 문제와 도덕성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얘길 했던 것 같다. 물론 나도 그것들이 핵심이란 데는 동의 했지만 그들의 혁신에의 진정성에는 의심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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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2006-09-02

                순진한 분자들?? 불나방처럼 화려함을 쫓아 날아다니는 부나비들이 아니고??   삭제

                • 잘하소 2006-09-02

                  적어도 운동이 이정도로 망가진것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통해서-
                  그라몬 나도 열심히 동참하겠소.
                  지금은 그저 지켜볼뿐 판단을 유보하는 동지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기 바라오.   삭제

                  • 노동자 2006-09-01

                    에이 이미친넘들아!! 이북으로 건너가서 살아라 스스로가 좌파우파 편을갈라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이제 우파조직만 결성되면 전쟁이다.   삭제

                    • 허허 2006-09-01

                      오갈데 없는 자들 모임에 일부 순진한 분들께서 말려 들었구먼. 뭣 모르고 참여하신분들은 2004년에 절박함에서 출범한 전국노동자 투쟁위원회(전노투)가 왜 파산했는지 알아보시구여, 전노투 파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현자 민투위가 지금 뭘 하는지 잘 살펴보시길.... 글쿠 이@용씨는 노힘,민투위 그래 욕하드만 와 그기 갔는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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