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파업을 유보하게된 경위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시한번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다.
--내달 3일까지 조정이 안될 경우 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인가.
△구체적인 일정은 30일 오전에 공식적으로 밝히겠다.
하지만 어쨌든 3일까지가마지막 시한 아닌가. --노조원들의 반발이 예상되지 않는가. △대답하지 않겠다.
--다른 투쟁일정은. △오후부터 노조원들을 동원, 대국민 선전전을 벌인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