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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협상장 부근서 결의대회민주노총 “7월 한미노동계 공동투쟁도 준비”
2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원정투쟁단은 3일 미국교포들이 주최한 환영행사에 참가한 데 이어, 4일에는 워싱턴 머로우 공원에서 70여개 미국 현지 반전·반세계화 단체 및 교포단체들과 FTA 및 전쟁과 빈곤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5일에는 한미FTA 협상장 부근에서 협상저지 결의대회와 미국전국기자협회에서의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은 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미국노총과 승리혁신동맹(미국 제2노총)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미국노총 회관에서 'NAFTA를 통해본 한미FTA'를 주제로 한 부문별 국제연대 워크숍을 개최하며, 7일에는 미의회 앞에서 한미FTA 기자회견을 연다. 한국과 미국노동계는 공동으로 미의회에서 한미FTA에 대한 입장을 브리핑하는 것도 추진중이다.

원정투쟁단은 또 현지에서 미 무역대표부와 면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9일에는 다시 한번 국제연대단체와 공동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특히 7월 서울에서 열리는 2차 한미FTA 협상기간 동안 한미 노동계 공동투쟁 준비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민주노총은 7월에 미국노총과 승리혁신동맹은 물론, 전미자동차노조와 승리혁신동맹 소속의 서비스노조(EIU)를 한국에 초청해 각각 금속연맹, 공공연맹과의 산업별노조 공동성명도 추진하고 있다.

김학태 기자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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