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8 채권단, 쌍용차도 노조 무분규 동의서 요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채권단, 쌍용차도 노조 무분규 동의서 요구 기자명 이영태 기자 입력 2000.11.25 11:5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쌍용자동차는 24일 채권단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연장조건으로 노조의 무분규 동의서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15일 워크아웃 연장을 신청한데 대해 채권단이 21일예비회의에서 '파업을 하지 않고 전환배치를 수용한다'는 노조의 동의서를 요구해왔다"면서 "28일 신임 노조위원장이 선출되면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워크아웃 연장을 위해선 이 동의서와 함께 원가절감방안 등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내달 10일까지 내야하기 때문에 노조가 동의서 제출을 거부할 제2의 대우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 이영태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쌍용자동차는 24일 채권단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연장조건으로 노조의 무분규 동의서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15일 워크아웃 연장을 신청한데 대해 채권단이 21일예비회의에서 '파업을 하지 않고 전환배치를 수용한다'는 노조의 동의서를 요구해왔다"면서 "28일 신임 노조위원장이 선출되면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워크아웃 연장을 위해선 이 동의서와 함께 원가절감방안 등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내달 10일까지 내야하기 때문에 노조가 동의서 제출을 거부할 제2의 대우자동차 사태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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