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2.12 목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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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와대 앞서 ‘몸통’ 수사 촉구‘론스타게이트’ 국민행동 대표자회의…사회저명인사 서명 폭 넓히기로
이달말 론스타와 국민은행의 본계약 체결이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론스타게이트 의혹규명 및 외환은행 불법매각 중지를 위한 국민행동’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국민행동은 16일 금융산업노조에서 대표자 회의<사진>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사회 저명인사 서명운동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또 이번주에 서명운동이 완료되면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론스타게이트 몸통 수사를 촉구하고 외환은행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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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대표자들은 론스타게이트 의혹 규명과 외환은행 불법매각 저지를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지가 강하다는데 공감하고,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각 부문별 대표자들을 비롯해,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의원들, 언론계 등 서명의 폭을 넓히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청와대 앞에서 양대노총 위원장, 한미FTA 저지 범국본 각 부문별 대표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는 사회저명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서명명단과 서명지를 직접 전달키로 했다.

금융노조 외환은행지부도 이날 15일에 이어 본점 셔터를 내리고 은행장 퇴임을 촉구했으며, 웨커 행장은 외부에서 하루 종일 대책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지부는 17일부터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오는 6월 초까지 매일 3인시위를 진행하면서 김진표 부총리, 이헌재 전 부총리 등의 소환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행동은 오늘 12시 론스타펀드의 법률자문을 맡은 김&장 법률사무소 앞에서 두번째 집회를 열고, 투기자본에 협조하고 있는 김&장을 규탄할 예정이다.

정병기 기자  gi@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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