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노인그룹홈은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5~9인의 노인에게 신체 및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요양시설은 노인들이 주택시설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이 가능하고 가정봉사원 파견사업과 주간보호서비스도 복합적으로 제공된다”며 “약 2,100명의 노인들이 요양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2007년~2008년 모두 1,400억원을 들여 노인그룹홈 142곳, 소규모요양시설 294곳을 신축해 약 5,400여명이 요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17일 오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신규시설 사업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에 대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