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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반대 범국민대회 1만5천명 참가"19일 비상시국선언, 6월 미국 원정투쟁 나설 것"
한미 FTA 저지 1차 범국민대회가 지난 1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지난달 28일 전국의 270여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4일부터 지역순회 문화제를 열어왔으며, 15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한미 FTA는 공공부문과 산업 전반을 미국의 입속에 넣으려는 음모”라면서 “민주노총 전 조합원이 나서서 한미 FTA를 막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대학로에서 시작해 종로까지 행진을 벌였다. 범국본은 19일 비국시국선언을 예정하고 있으며, 6월에는 미국 원정투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혜민 외교통상부 한미FTA 기획단장은 14일 밤, 한 TV토론 프로그램에서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이 이미 3월말에 작성됐다”고 말했다. 범국본을 중심으로 저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서둘러 한미 FTA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용상 기자  ysjung@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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