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3일 열린 운수연대 제8차 운수회의 결정에 따라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에 대해 운수연대는 “4조직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산별건설과 조직통합에 대해 해당 조직의 간부들이 모여 집중토론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가열찬 토론을 통해 힘찬 결의를 만들어내는 한편, 2006년 산별건설 사업 및 공동사업 공동투쟁을 힘차게 조직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리되는 내용들은 2월에 열리는 각 조직 대의원대회에서 구체적 논의를 거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공공연맹 중앙 및 각 분과 (소)산별대표도 참관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