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6일 2단계 기업구조조정과 대우자동차 부도사태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6개 협약은행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액은 업체당 최고 2억원(타회사 부도 관련 피해업체는 3억원)이며 대출금리 9.75% 가운데 1.5~5%를 시에서 보전해준다. 문의 시 기업지원과 (042)60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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