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근로자연극제 대상작 무료 앵콜 공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근로자연극제 대상작 무료 앵콜 공연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11.15 20:5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이 주최한 제21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연극부분 대상 수상작인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극단 예맥, 포항종합제철 소속)가 오는 21, 22일 오후 7시30분에 대학로에 있는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무료 앵콜공연을 한다.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는 압구정이라는 부촌이 내려다보이는 옥수동 산동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따뜻한 인간애가 물씬 느껴지는 작품이다. 올해 근로자 연극제는 전국에서 30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나, 사업장의 높은 노동강도와 기업경영악화 등으로 인한 회사의 지원중단으로 8개팀이 중도포기하고, 22개 직장인 연극반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20일부터 9월29일까지 40여일간 공연했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이 주최한 제21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연극부분 대상 수상작인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극단 예맥, 포항종합제철 소속)가 오는 21, 22일 오후 7시30분에 대학로에 있는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무료 앵콜공연을 한다.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는 압구정이라는 부촌이 내려다보이는 옥수동 산동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따뜻한 인간애가 물씬 느껴지는 작품이다. 올해 근로자 연극제는 전국에서 30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나, 사업장의 높은 노동강도와 기업경영악화 등으로 인한 회사의 지원중단으로 8개팀이 중도포기하고, 22개 직장인 연극반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20일부터 9월29일까지 40여일간 공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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