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삼성해복투 "삼성에스원노조 탄압 적극 대응할 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삼성해복투 "삼성에스원노조 탄압 적극 대응할 터" 삼성해복투 26일 고려대에서 긴급기자회견 기자명 김수현 기자 입력 2000.05.26 09:2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위원장 김성환·이하 삼성해복투)는 26일 고려대 총학생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4일 설립된 삼성에스원노조(위원장 이정우)에 대한 회사측의 탄압을 규탄하고 '노조 사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해복투는 "삼성그룹이 농성장을 급습하거나 노조간부에 대한 허위사건을 조작하는 등 노조 간부들에게 심리적 압박과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에스원의 노조설립을 강력하게 지키고 삼성의 무노조 탄압을 폭로하고 2000년 족벌경영을 분쇄하여 민주노조를 세울 것"이라고 밝힌다. 김수현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삼성그룹해고자복직투쟁위(위원장 김성환·이하 삼성해복투)는 26일 고려대 총학생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4일 설립된 삼성에스원노조(위원장 이정우)에 대한 회사측의 탄압을 규탄하고 '노조 사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해복투는 "삼성그룹이 농성장을 급습하거나 노조간부에 대한 허위사건을 조작하는 등 노조 간부들에게 심리적 압박과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에스원의 노조설립을 강력하게 지키고 삼성의 무노조 탄압을 폭로하고 2000년 족벌경영을 분쇄하여 민주노조를 세울 것"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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