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18만 건설노동자 실업사태 대책 세워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18만 건설노동자 실업사태 대책 세워라" 건설산업연맹, 국회앞에서 실업대책 촉구집회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11.12 21:4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 지난 11일 나이든 건설 일용노동자들의 함성이 여의도에 울려퍼졌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200여명의 수도권, 강원 지역 건설 일용노동자들이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 앞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에 건설 실업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건설회사의 퇴출로 18만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의 실업사태가 예고된다며, 고용보험 확대, 공공근로 확대 등을 요구했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 지난 11일 나이든 건설 일용노동자들의 함성이 여의도에 울려퍼졌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200여명의 수도권, 강원 지역 건설 일용노동자들이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 앞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에 건설 실업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건설회사의 퇴출로 18만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의 실업사태가 예고된다며, 고용보험 확대, 공공근로 확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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