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한진중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열사 합동추모비 제막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한진중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열사 합동추모비 제막 기자명 이대호 기자 입력 2005.10.26 08:34 댓글 1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진중공업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열사의 투쟁 정신을 기리는 합동추모비가 노동자의 성금으로 제작돼 김주익·곽재규 열사 2주기 추모제 기간인 25일 한진중공업 정문 앞 열사추모공원에 세워졌다. 합동추모비에는 열사 3인의 얼굴과 함께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전 조합원의 뜻과 정성을 담아 이 추모비를 건립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열사추모공원 부지는 회사가 제공했다. 학생운동을 하다 숨진 경우 대학 안에 추모비를 세운 사례가 있지만, 노동열사의 추모비가 회사 부지에 조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대호 기자 h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자유인 2005-10-28 더보기 삭제하기 동지들의 투쟁과 죽음의 항거가 퇴색되지 않도록 열심히 투쟁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자본의 공세에 맞선 노동자의 투쟁의 칼날이 무디어가고 애써 칼집에서 칼을 뽑는것 조차 명분이 우선하는 요즘,자본의 폭력과 탄압에 대한 즉각적인 분노와 저항이 알량한 명분과 조건보다 뒤서는것은 너무많이 자본의 논리와 빈곤속에서의 타락한 풍요에 길들여지는 우리의 모습을 확인시켜주는 것 같아요.슬픔니다.우리의 지금의 모습과 열사들의 죽음이...
한진중공업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열사의 투쟁 정신을 기리는 합동추모비가 노동자의 성금으로 제작돼 김주익·곽재규 열사 2주기 추모제 기간인 25일 한진중공업 정문 앞 열사추모공원에 세워졌다. 합동추모비에는 열사 3인의 얼굴과 함께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전 조합원의 뜻과 정성을 담아 이 추모비를 건립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열사추모공원 부지는 회사가 제공했다. 학생운동을 하다 숨진 경우 대학 안에 추모비를 세운 사례가 있지만, 노동열사의 추모비가 회사 부지에 조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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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5-10-28 더보기 삭제하기 동지들의 투쟁과 죽음의 항거가 퇴색되지 않도록 열심히 투쟁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자본의 공세에 맞선 노동자의 투쟁의 칼날이 무디어가고 애써 칼집에서 칼을 뽑는것 조차 명분이 우선하는 요즘,자본의 폭력과 탄압에 대한 즉각적인 분노와 저항이 알량한 명분과 조건보다 뒤서는것은 너무많이 자본의 논리와 빈곤속에서의 타락한 풍요에 길들여지는 우리의 모습을 확인시켜주는 것 같아요.슬픔니다.우리의 지금의 모습과 열사들의 죽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