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대우차 최종부도처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대우차 최종부도처리 기자명 주종국 기자 입력 2000.11.08 17:0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우자동차가 결국 최종부도 처리 됐다. 산업은행은 8일 대우자동차 노조가 회사의 조기정상화에 필요한 노조의 사업구조조정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금융기관의 추가지원이 불가능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최종부도가 발생하게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또 이후 다른 채권금융기관들과 긴밀히 협조, 협력업체들을 지원하는 등 후속대책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낮 1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회의를 했다. 엄낙용 산업은행 총재는 오찬후 최종부도 처리 방침을 확인했으며 법정관리 신청여부는 기본적으로 대우자동차가 결정하는 것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종국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우자동차가 결국 최종부도 처리 됐다. 산업은행은 8일 대우자동차 노조가 회사의 조기정상화에 필요한 노조의 사업구조조정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금융기관의 추가지원이 불가능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최종부도가 발생하게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또 이후 다른 채권금융기관들과 긴밀히 협조, 협력업체들을 지원하는 등 후속대책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낮 1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회의를 했다. 엄낙용 산업은행 총재는 오찬후 최종부도 처리 방침을 확인했으며 법정관리 신청여부는 기본적으로 대우자동차가 결정하는 것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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